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만 2살에서 7살 어린이들에게 투명 마스크를 무상지급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안 후보는 자신의 SNS에 우리말을 배우고 익히는 만 2~7세 어린이들에게 투명마스크를 지급하겠다는 단문 공약을 적었습니다.
앞서 안 후보는 지난해 10월 SNS를 통해 영유아들이 입 모양을 보면서 말을 배우고 이에 따라 정서와 지능이 발달하는데 모두 마스크를 쓰고 사는 세상에 태어나 말을 배울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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