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이 이제 5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 가상자산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정책 행보를 이어갑니다.
이 후보는 오늘(19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서 가상자산 4대 거래소 대표 등을 만나 업계 현안을 점검한 뒤, 디지털 투자시장 활성화와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오후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동작구에 있는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세배한 뒤, 전국 경로당 회장단 천 명의 지지 선언과 함께 어르신 공약을 발표합니다.
이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초청한 과학기술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우리나라 성장을 위한 과학기술 발전 등을 강조할 방침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