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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서 임시 전화 쓰라"...美·캐나다·호주도 가세

2022.01.19 오후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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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열리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 기간에 해킹이나 검열 등의 우려 때문에 임시 스마트폰을 쓰라고 자국 선수들에게 권고하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USA 투데이 신문은 영국과 네덜란드 이외에 미국과 캐나다, 호주도 베이징 올림픽 기간에는 현재 쓰고 있는 스마트폰 대신 임시로 빌려서 사용하라는 안내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 특히 미국 선수단의 경우 스마트 폰에 있는 데이터나 앱도 악의적 침입이나 감염으로 피해를 볼 수 있다며 대여용 컴퓨터와 임시 휴대 전화의 사용을 권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캐나다와 호주도 베이징 올림픽 기간에는 기존에 사용 중인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대신 임시 전화의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미국 선수단의 경우 어떠한 보안 장치가 마련됐다고 하더라고 중국에서는 모든 데이터와 통신이 감시되고 훼손되고 차단될 수 있다는 것을 가정해야 한다고 명시했다고 소개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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