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청와대가 1주택자의 보유세와 종합부동산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힌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이 후보는 과도하고 급작스러운 집값 상승으로 고통받는 실수요자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잘하셨다는 글을 SNS에 적었습니다.
또, 부동산 투기 억제와 1가구 1주택 보호, 무주택자 내 집 마련 지원이란 원칙에도 부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방송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1가구 1주택에 대해서는 보유세와 종부세를 완화하는 제도를 마련하고 있고 3월 중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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