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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가상자산 투자 수익 5천만 원까지 비과세 입법 추진

2022.01.20 오후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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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가상자산 투자 수익의 과세 기준을 현행 250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입법을 추진합니다.


선거대책위 정책본부장인 윤후덕 의원은 이런 내용이 담긴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는 이재명 대선 후보가 어제 가상자산의 면세 지점을 올려야 한다고 강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보입니다.


앞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도 가상자산 투자 수익 과세 기준을 5천만 원으로 상향하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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