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은 정청래 의원이 조계사에서 그냥 나오지 말고 자리라도 깔고 부처님을 향해 잘못했다고 108배를 올리는 반성의 자세를 보였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뉴스큐에 출연한 설 의원은 '봉이 김선달' 발언 사과를 위해 조계사를 찾은 정청래 의원이 승려들 반발로 발길을 돌려 국회에서 사과 기자회견을 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설 의원은 또, 문재인 정부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가 탄압받았다고 말한 송영길 대표도 국민과 당원 앞에 실언을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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