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새해 첫날 금고 11억 넘게 훔쳐 달아난 일당 검거

2022.01.26 오후 04:09
AD
새해 첫날 코인 회사에서 현금 11억 원을 훔친 용의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남성 두 명을 공동건조물침입과 특수절도 등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저녁 8시 반쯤 서울 논현동에 있는 코인 회사에 카드키를 찍고 들어간 뒤 금고에서 현금 11억여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두 사람이 사무실 출입문과 내부에 카메라를 설치해 비밀번호를 알아낸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공범이 있는지 살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훔친 돈 대부분을 유흥비로 탕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3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5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