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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장동 의혹' 유한기 사망 극단적 선택으로 내사 종결

2022.01.27 오후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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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자택 인근 아파트단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극단적 선택으로 숨졌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뒷돈을 챙긴 혐의로 수사를 받던 유 전 본부장 사망 사건을 극단적 선택으로 보고 내사 종결했습니다.

경찰은 유 전 본부장의 사망과 관련해 다른 범죄 피해 가능성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법원 영장실질심사 나흘 전인 지난달 10일 유서를 남기고 집을 나간 뒤 아침 7시 40분쯤 주변 아파트단지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와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로부터 한강유역환경청 로비 명목으로 2억 원을 챙긴 혐의로 수사받아왔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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