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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쿠데타 1년 맞아 침묵 파업·기습 시위

2022.02.02 오전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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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쿠데타가 발생한 지 1년을 맞은 어제(1일)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을 비롯한 곳곳에서 '침묵 파업'이 진행됐습니다.


미얀마 시민들은 직장에 나가지 말고, 장사도 접고 외출도 하지 않음으로써 군사정권과 쿠데타를 거부한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주자는 '침묵 파업'에 자발적으로 동참했습니다.

또 양곤과 만달레이에서는 군부를 비판하는 기습 거리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시민들의 반발에도 쿠데타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어제 비상사태를 6개월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군부는 쿠데타 당시 2년 내로 새로운 총선을 치르겠다고 공언했지만, 군정 대변인은 총선이 쿠데타 2년 반 뒤인 2023년 8월로 계획됐다면서 지난달 말을 바꿨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YTN 이동헌 (dh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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