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간판 차민규가 두 대회 연속 올림픽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차민규는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500m 레이스에서 34초 39를 기록해 1위 중국 가오팅위에 불과 0.07초 차 2위를 차지했습니다.
차민규는 올 시즌 월드컵 7위가 최고였지만, 4년 전 평창처럼 또 한번 깜짝 은메달 주인공이 됐습니다.
함께 출전한 김준호는 5위를 기록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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