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심상정 "촛불 정부 실패에 심판론...안철수 단일화 실망"

2022.02.14 오전 11:51
AD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이번 대선은 촛불 정부 실패에 따른 심판론이 강하게 작용하는 선거라고 밝혔습니다.


심 후보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촛불 정부조차 심화하는 불평등과 깊어지는 차별, 혐오 갈등을 막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기득권 양당은 상대방을 민주주의의 적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지금 민주주의의 최대 위협은 양당 정치체제라며 다원적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정치교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심 후보는 다른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지금까지 단일화는 수명이 다한 양당 체제를 연장하는 수단으로 악용돼왔다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 쪽으로 선회한 것은 실망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3%대의 낮은 지지율과 관련해서는 국민이 숙고 끝에 마지막에 결정하실 것 같다며 지난 선거보다 높은 득표율은 자신 있다고 답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0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