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날인 오늘(15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마치고 서울 청계광장에서 출정식을 열며 첫 유세 일정을 시작합니다.
이후 윤 후보는 서울-대전-대구-부산을 잇는 경부 축을 달리며 전국 권역별 거점 유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먼저 대전에서는 '화합하는 충청 대통령'으로서 행정 수도를 완성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고 이후 대구로 이동해 전통 보수 지지층 표심을 공략합니다.
마지막으로 부산 서면으로 가 청년과 함께하는 공정과 상식의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힐 계획입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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