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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크라 교민에 "생필품 비축하고 위험지역 가지 말라"

2022.02.22 오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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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독립 승인과 군대 파견 명령과 관련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현지 교민들에게 위험 지역을 방문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평화유지군 명목의 군대를 파견한다는 푸틴 대통령의 명령과 관련해 아직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 대사관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정세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했다면서, 현지 자국 교민들에게 위험 지역을 방문하지 말라고 공지했습니다.

아울러 식품과 식수 등 생활필수품을 비축해 놓고 비상 연락망을 잘 구축해 놓으라고 당부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 대사관은 그러나 자국 교민의 대피나 대사관의 철수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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