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비서실장으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문 대통령과의 면담 일정과 관련해 장제원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 간에 논의해달라며 장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지목했습니다.
장 의원은 앞서 선거운동 기간 동안에는 아들 문제와 이른바 '윤핵관' 논란 등으로 백의종군을 선언하고 아무런 직책을 맡지 않고 활동해왔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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