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김기현 "소수여당이라는 한계...통합·협치할 수밖에 없어"

2022.03.11 오전 10:16
AD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소수여당이라는 숙명적 한계로 인해 앞으로 정책을 중심으로 한 통합과 협치를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M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은 법안이나 예산을 단독으로 처리할 방법도 없고 인사청문회도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민주당 정권 5년 내내 이뤄진 '갈라치기'에 식상한 국민이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를 당선시켰다면서 그런 면에서 보더라도 협치와 통합이 국민 뜻에 부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수처에 대해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아니라 범죄은닉처가 돼 있기 때문에 폐지하는 게 확고한 입장이라면서 어떤 정권이든 정권에 충성하는 수사기관을 갖는 건 민주주의를 후퇴, 훼손시키는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윤 후보는 정권이 개입해 방향성을 설정하게 되면 '적폐 청산'이라는 이름으로 문재인 정권 5년 내내 이뤄진 상대 진영 탄압과 같은 잘못된 과거를 반복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면서,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객관적, 공정한 절차를 밟는 게 옳다고 밝혔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