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회동이 미뤄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조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빨리 만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윤 당선인과 빠른 시일 안에 격의 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갖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만남에 무슨 조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청와대의 문은 늘 열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회동 의제를 놓고 청와대와 인수위 측의 협의가 길어지는 것과 관련해 의제 조율을 생략하고 회동 약속을 잡자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 측은 지난 16일 오찬을 함께 하는 회동 일정을 잡았지만,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회동 4시간을 남기고 전격 연기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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