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황리단길에 대형 환승주차장이 들어서 경주 도심 관광지의 주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내년 6월부터 2024년 말까지 사정동 동부사적지 입구 4만7천여 ㎡에 180억 원을 들여 천100면 규모의 경주 문화관광 통합환승주차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주차장이 완공되면 첨성대를 비롯한 동부사적지와 황리단길을 찾는 관광객의 주차난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대중교통과의 연계성도 좋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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