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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의 날' 맞아 거리로..."정부는 헌신만 강요"

2022.03.30 오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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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0일)은 사회복지사법이 공포된 날을 기념하는 '사회복지사의 날'인데요.


사회복지사들은 오히려 정부가 임금 기준을 지키고 있지 않은 채 열악한 노동 조건을 강요한다며 거리로 나왔습니다.

이들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유영옥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장 : (정부와 지자체는) 사회복지시설이나 사업의 예산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사회복지서비스 제공과 전달의 책임자입니다. / 그러나 단순히 사회복지법인 등에 민간 위탁을 통해 고용돼있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사용자 책임을 부정해 왔습니다.]

[현정희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일 년에 한 번 기념식만 하고, 365일 동안 저임금과 열악한 노동 조건만 강요합니다. 그리고는 우리에게 헌신하라고 합니다. 희생하라고 합니다. 열정을 다 바치라고 합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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