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조민, 고려대 입학 취소 무효소송 제기..."가혹하고 부당"

2022.04.07 오후 05:34
AD
고려대학교 입학 허가가 취소된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 씨가 고려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조민 씨는 소송대리인을 통해 고려대 입학취소처분에 대한 무효확인 소송을 서울북부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 측은 어머니 정경심 교수의 형사재판에서 문제가 된 체험활동 확인서 등은 고려대 입시에 제출되지 않았고, 활동 내용이 요약된 생활기록부만 제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생활기록부가 입시 당락에 미친 영향이 판명되지 않았는데도, 이를 근거로 입학을 취소하는 건 가혹하고 부당한 처분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입학취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지원자가 어떤 서류를 제출했는지, 그 자료들이 입학심사에 얼마나 어떻게 반영됐는지 등을 확인해야 하는데도, 이를 확인하는 절차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72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25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