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다음 정부는 문재인 정부 포용복지의 성과와 과제를 정치적 선입견 없이 국민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수석은 오늘 자신의 SNS에 문재인 정부의 포용복지 정책을 들여다보면 국민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참 많은 일을 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물론 문재인 정부 5년간 포용복지를 완성했다거나 모든 것이 좋아졌다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코로나 팬데믹 하에서도 방향을 올바르게 잡고 많은 성과를 낸 것도 사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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