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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경기도지사는 기재부 장관, 금융위원장 뽑는 자리 아니다"

2022.04.20 오후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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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변상욱 앵커
■ 출연 : 김은혜 / 국민의힘 경기지사 예비후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유승민 후보 토론회 보니까 한 3번 붙어봤는데 이런 점은 참 잘하더라, 괜찮더라. 이런 것도 있을 거고요. 나보다 이거 나은 게 아닌가 하는 점도 혹시 있으셨으면 얘기해 주시죠.

[김은혜]
아무래도 유승민 후보님 같은 경우에는 정치적으로도 대선배님이시죠. 저는 같이 함께 나란히 섰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고요. 담론 특히 경제와 안보 분야에 대해서는 워낙 큰 화두를 던지시는 분이기 때문에 토론 때 저 많이 봐주신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추가질문이 나올 수도 있는데 그냥 후배에 대해서 편안하게 오히려 정책선거가 되도록 유도해 주신 것 같고요. 다만 경기도의 현안 중에는 시급성 즉 화급성을 다투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안에서 뭘 더 중요하게 생각할 것인가라는 그 중요도 안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조금 더 디테일을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그게 과거 업적만 가지고 되는 건 아니지 않느냐. 현장에서 뛰는 강렬한 리더십 같은 게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 한 말씀이 그거인가요?

[김은혜]
경기도지사는 저는 기재부 장관이나 금융위원장을 뽑는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현장에서 주민들과 동고동락하면서 누구를 찾가야 이 문제가 해결되는지 또 어디를 짚어야 이 고민이 풀리는지를 아는 현장형 일꾼이 돼야 된다는 생각을 했고요. GTX 문제도 그래서 나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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