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반드시 통과" vs "절대 안 된다"...치열한 정치권 수 싸움

수 싸움 : 상대편이 앞으로 진행할 술수를 미리 예측해 가면서 대응하는 머리싸움

안건조정위 처리 열쇠 쥔 무소속 양향자

[박홍근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우리 양 의원님께서 소신대로 자기 결심을 최종적으로 하실 거라고 저희는 믿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로서는 또 다른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또 다른 대책?

민형배 탈당 무소속으로 법사위 참여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여야 3인 동수로 해야 하는데 민형배가 안건조정위로 오면 여야가 4:2 상황. 안건조정위는 하나마나 구색 맞추기로 고스톱일 분 이거야말로 입법 독재 아니고 뭐겠나.]

연장자를 찾아라

안건조정위 위원장 관례상 최연장자 몫

1석이 변수

필리버스터 강제 종료 의석수 180석 싸움도 치열

박병석, 미국 안 간다

출장 미룬 국회의장 중재? 민주당 힘 싣나?

"반드시 통과" vs "절대 안 된다"

치열한 정치권 수 싸움


YTN 이승배 (sbi@ytn.co.kr)

편집 : 채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