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있저] "이제 함께 웃어요"...의료진·자영업자가 본 코로나 2년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우리 사회 구성원들은 묵묵히 고통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특히 의료진은 부족한 인력으로 환자들을 감당하느라, 자영업자는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사투를 벌였는데요.

방역체계가 바뀔 때마다 서로를 원망 섞인 눈빛으로 바라봐야 했던 의료진과 자영업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서은수 PD가 들어봤습니다.

YTN 서은수 (lkja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