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개정 음악 교과서에서 국악이 대폭 축소될 위기에 처한 것과 관련해 국악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들이 항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국악계 원로인 이영희 가야금 명인 등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은 국가가 전통문화의 계승과 민족문화 창달에 노력해야 한다는 것은 헌법에도 명시된 사항이라며 국악 교육을 정상화하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교육과정에 국악 내용을 명시하고 국악 교육을 대폭 축소한 교육부를 감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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