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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尹 정부 첫 당정협의...'손실 보상' 추경안 논의

2022.05.10 오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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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식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첫 당정 협의가 내일(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립니다.


당정은 내일 아침 7시 반 국회에서, 코로나 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세부 내역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를 토대로 모레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의결한 뒤, 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소상공인이 입은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30조 원 중반대 규모의 2차 추경을 예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회는 오는 16일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과 관련한 정부 측 시정연설을 듣기로 했습니다.

새 정부 첫 시정연설인 데다, 윤석열 대통령도 대선 후보 시절부터 코로나 손실 보상을 강조했던 만큼, 직접 연단에 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덕수 총리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린 민주당은 오는 16일 열리는 본회의는 총리 후보자 국회 인준 표결 문제와는 별개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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