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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정상회담 뒤 일본인 달 착륙 계획 발표"...미일 우주협력 확대

2022.05.19 오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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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미일 정상회담 뒤 일본인 우주비행사를 달에 착륙시킨다는 계획이 발표된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미국이 주도하고 일본이 참여한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본인 달 착륙 계획을 미일 정상회담 뒤 발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일 양국은 정상회담 후 발표되는 공동성명에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우주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확대하는 협정을 내년에 체결한다는 내용도 담긴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요미우리신문은 미국과 일본이 소형 위성 관측망 구축에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북한과 중국, 러시아가 개발하는 극초음속 미사일 탐지와 추적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양국은 또 해양 안전보장을 위해 인공위성 정보를 공유해 수상한 선박 등을 탐지하는 시스템 구축도 추진한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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