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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대통령 "러시아 관계 못 끊어...에너지 분야 등 전략 파트너"

2022.05.19 오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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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와 관계를 단절할 수 없다고 현지시각 19일 밝혔습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현재 러시아와 '아쿠유 원전' 건설 사업을 진행하고 내년이면 이 사업을 마무리하고 원전을 가동할 것"이라면서 "이는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에너지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터키는 러시아로부터 전체 가스 수요의 절반을 수입하고 있다면서 "이는 우리에게 전략적 문제이며 전략적 관계다. 이 관계를 거부할 수도, 단절할 수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에 반대하는 터키의 기존 입장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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