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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단체 "남북, 北 코로나 대응 협력해야...민간 지원도 계획"

2022.05.20 오전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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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00만 명에 육박하는 등 상황이 심각해지자 대북단체들이 우리 정부에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동시에 북측에도 남측의 대화 제의를 거절하지 말라고 촉구했는데요.

시민단체의 목소리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민아 /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과장 : 김정은 위원장은 건국 이래 대동란이라고 할 정도로 심각한 국가적 상황임을 알렸습니다.]


[윤정숙 / 시민평화포럼 공동대표 : 북한 코로나 대응을 위한 인도적 협력은 조건 없이,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이주성 /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사무총장 : 움직일 수 있는 재정적 규모가 천만 달러, 120억 정도. 그리고 또 북에 가장 필요한 것 중에 하나가 진단키트. 나름대로 어떤 품목에 대해서는 일단 저희 계획적으로는 백만 명 정도가 쓸 수 있는 품목으로서 물품을 구성하자고….]

[방인성 /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이사장 : 북측도 여기에 응답을 해주기를 촉구하고 또 그렇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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