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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용 퇴장' 황선홍호, 조영욱 선제골에도 베트남과 무승부

2022.06.06 오후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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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수적 열세 속에 베트남과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U-23 아시안컵 C조 2차전 베트남전에서 후반 18분 조영욱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그러나 이진용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뒤 동점골을 허용해 1대 1로 경기를 마치며 1승 1무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황선홍호는 오는 8일 태국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통해 8강 진출을 노린다는 계획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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