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실력으로 승부를 겨루는 강력한 야당이 돼야 한다며 국회의원들이 실력을 더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 비대위원장은 국회에서 첫 기자담담회를 열고 이 일들을 2개월 안에 다 할 수는 없지만, 일정하게 토대를 만드는 데까지 성공한다면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민주당은 재탄생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야당으로서 태도 변화와 함께 계파 갈등을 비롯한 당내 분열 극복, 국민의 신뢰 회복을 비대위의 역할로 제시하면서 민주당이 그동안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노력했다기보다 자기들이 하고자 하는 것에 더 노력했다며 유능한 민생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준비위원회 발족을 최대한 서둘러 이번 주 안에 마무리하겠다며 8월 말로 예정된 전당대회 일정을 절대 변경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밖에 우 위원장은 새로 출범한 비대위 호남 몫 위원으로 최연소 전북도의원 당선인인 36살 서난이 전주시의원을 선임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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