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규제비용 감축제·예타 기준 1,000억으로 상향

2022.06.16 오후 02:01
AD
정부는 규제개혁 성과를 창출하고 민간·기업 투자 활성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규제비용 감축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규제혁파와 기업 활력 제고 방안을 담은 '새정부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규제비용 감축제는 규제를 신설 강화 시 예상되는 규제 순비용의 2배에 달하는 수준의 기존 규제를 폐지하고 완화하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또 각종 인·허가권 등 중앙정부 권한 규제 중 지방으로 이전 가능한 규제를 발굴하고 규제권한의 지방 이양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재정 누수를 사전에 방지하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기준은 50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시 사업별 특수성과 다양한 사회적 편익 등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4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