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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400m 현역 최고 김지은, 전국육상선수권 우승...양예빈 3위

2022.06.22 오후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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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육상 400m 현역 최고 김지은이 18살 샛별 양예빈과 첫 맞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김지은은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전국육상선수권 결선에서 55초68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세 미만 경기가 아닌 모든 선수가 뛸 수 있는 경기에 출전해 실업팀 선배들에게 도전장을 내민 양예빈은 56초11로 3위에 올랐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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