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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야간 근무 끝 숨진 경찰관..."심장마비 추정"

2022.06.27 오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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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새벽 6시쯤 인천 청천지구대 소속 A 경위가 자택 거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경위는 지난 20일 야간 근무를 한 뒤 곧바로 다음 날 자원해서 야간 근무를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A 경위의 사망 원인이 심장마비로 추정된다는 구두 소견을 내놓았습니다.


경찰은 A 경위의 사망과 업무 사이 연관성을 추가로 조사한 뒤 순직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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