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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현금 결제 없는 시내버스 전 노선으로 확대

2022.06.27 오후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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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다음 달 1일부터 현금 결제 없는 시내버스를 전 노선으로 확대합니다.


승차요금은 교통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으며, 3개월 동안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해 간선 급행 버스에 시범 도입한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1년 만에 확대한 것입니다.


시는 현금 결제 비중이 1.5%대로 떨어졌지만, 요금 정산 인건비 등 관리비용으로 연간 1억 5천여만 원이 소요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어서 확대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현금 요금함은 시범 운영이 끝나면 철거되며, 현금밖에 없는 불가피한 경우를 대비해 사후 계좌 입금 등의 조치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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