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시장·군수를 잇따라 만나고 있는 국민의힘 조수진 최고위원이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를 만나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수진 최고위원은 "무주 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사항"이라며 "우선 설립 타당성 연구를 위한 조사 용역 예산 3억 원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와 직접 소통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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