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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강릉 30.1℃, 9년 만의 초열대야...사상 첫 6월 초열대야

2022.06.29 오전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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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아침 강릉 기온이 30도를 넘어 9년 만에 초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강릉 기온이 30.1도를 기록해 초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보통 아침 기온이 25도를 넘으면 열대야, 30도를 웃돌면 초열대야로 부릅니다.


강릉의 초열대야는 2013년 8월 이후 9년 만이며, 6월에 나타난 초열대야는 관측이 시작된 이후 처음입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이 일찍 확장하면서 뜨겁고 습한 공기가 유입돼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뜨겁게 변하는 지형적 요인이 겹치며 동해안 지방의 기온이 높게 유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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