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자신은 가만히 있는 편이고, 누가 부딪히는지는 보면 알 거라며 이준석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안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이 대표와 충돌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느냔 질문에 자신은 그런 적이 없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와 갈등을 빚은 '최고위원 추천' 문제를 두고는 더 논의할 것이 없다면서, 대국민 발표까지 했던 사항인 만큼, 지켜지는 게 맞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안 의원은 '당정연계 토론모임'을 준비 중이라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만든 '110대 국정과제'에 대해 제대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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