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 "순방 동행 논란, 공적임무 수행했다면 문제 없어"

2022.07.06 오전 09:15
AD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부인 A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스페인 해외 일정에 동행한 것과 관련해 공적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따라갔다면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사적으로 따라가고 놀러 간다면 문제가 되지만, 공적 임무를 지원하고 보조했다면 공적 역할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대통령이 공적 임무를 하는데 공무원만 쓰라는 법이 있냐면서 민간인을 쓸 수도 있고 그 정도는 문제가 없다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동행한 A씨가 오랜 해외 체류 경험과 국제행사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해외 일정에서 행사 기획 등을 지원했고 불필요한 논란을 없애기 위해 별도 보수를 받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7,23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54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