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업계가 드론을 활용한 배달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며 상용화 경쟁에 나섰습니다.
편의점 CU는 강원도 영월군과 손잡고 인근에 있는 글램핑장까지 10분 안에 라면과 햇반 등 일부 제품을 드론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븐일레븐도 다음 주에 경기도 가평에 드론 스테이션을 갖추고 인근 펜션 이용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