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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부'에서 열연 제임스 칸 별세...향년 82세

2022.07.09 오전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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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부에서 '소니 코를레오네' 역을 맡았던 미국 배우 제임스 칸이 향년 82세로 별세했습니다.


미국 시간 7일 제임스 칸의 유족은 트위터를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을 알렸습니다.

칸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1972년작 영화 대부에서 장남 '소니 코를레오' 역할을 맡아 연기해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극 중 경쟁 마피아 조직원들이 쏜 총탄에 맞아 숨지는 장면은 아직까지 팬들에게 기억되는 명장면으로 꼽힙니다.

칸은 유명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을 영화화한 공포 스릴러 영화 '미저리'에도 출연했습니다.

이 작품에서 그는 광기 어린 팬의 학대에 시달리는 소설가 폴 셸던 역할을 맡아 인상을 남겼습니다.



YTN 임수근 (sg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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