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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재무장관 회의..."필요하면 외화 유동성 공급"

2022.07.19 오후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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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외환시장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와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오늘(19일) 한미 재무장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 자리에서 한미 양국이 필요할 경우 유동성 공급장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실행할 여력이 있다는 인식을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한미 통화스와프 재체결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란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기재부 관계자는 통화스와프는 양국 중앙은행 논의 사항인 만큼 재무당국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결과가 나온 거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에 한국이 동참해달라고 요청했고, 추 부총리는 동참할 용의가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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