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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뒤 심혈관 질환·당뇨병 위험 급상승"

2022.07.21 오전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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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의대 연구팀이 가정의학과 환자 가운데 코로나19에 감염된 42만8천여 명과 같은 수의 비감염자의 의료 기록을 비교한 결과입니다.

코로나19 환자는 감염 뒤 첫 4주 동안 심혈관 질환 발생률은 6배, 당뇨병은 81%가량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5주 뒤부터 서서히 낮아지기 시작해 12주부터 1년 사이에는 일반인 수준으로 돌아왔습니다.

연구팀은 감염 전 심혈관 상태가 좋지 않거나 당뇨병 위험이 있던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걸리면서 증상이 나빠졌기 때문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연구 결과는 온라인 과학 전문지 '공공과학 도서관-의학'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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