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청각장애인 가족을 위한 '수어공동육아나눔터'를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청각장애 구성원이 있는 가정이 육아 품앗이를 통해 자녀 양육에 도움을 받고 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입니다.
청각장애가 있는 부모나 자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위탁 운영하는 '열린 육아공간'입니다.
'수어공동육아나눔터'는 15호점으로 서북구에 있는 충남농아인협회 건물 3층에 문을 열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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