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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역 한계' 지적에 정부 "치료제·병상 확보에 최선"

2022.07.21 오후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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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에도 정부가 '자율방역'만 강조한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방역 당국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 국가의 첫 번째 책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오늘(21일) 브리핑에서 "오미크론 재유행에 대비해 정부는 감시·진단·치료 및 의료 대응 등 모든 방역과 의료 영역에서 코로나19 대응 역량을 강화해 왔음을 강조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방대본의 인식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 국가의 첫 번째 책무라는 것"이라며 "방역 목표는 여전히 위중증과 치명률을 떨어뜨리는 것이고, 이를 위해 충분한 치료제 및 병상 확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준욱 2본부장은 과거와 같은 규제 중심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민생 피해 등을 고려해 최소화하고 현 단계에서는 고위험군이 철저하게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마스크 착용이나 손씻기 등을 통해 재유행에 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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