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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링' 주춤에도 유행 확산..."2~3주 증가세 이어질 것"

2022.07.26 오후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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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다소 둔화했지만, 방역 당국은 앞으로 2∼3주 동안은 유행 확산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셋째 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2만4천877명으로, 직전 주 23만2명 보다 84.7% 증가했다며, 둘째 주 확진자 수가 직전 주 대비 105.6% 증가했던 것과 비교하면 증가세는 다소 둔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도 주춤한 양상입니다.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이번 주 들어 더블링 현상은 둔화하고 있지만, 감염재생산 지수는 여전히 1 이상"이라며 "증가세는 이어질 것으로 생각하며, 향후 2∼3주 정도는 계속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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