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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돈벌이 전락한 부정선거 의혹 '해악' 종결되길"

2022.07.28 오후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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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민경욱 전 의원이 제기한 2020년 4·15 총선 무효 소송이 대법원에서 기각된 것과 관련해 '2년간 보수진영에 미친 해악이 종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돈벌이에 미쳐, 오히려 진실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에게 '내부총질'을 했던 유튜버들에 현혹됐던 분들이 이성을 찾았으면 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항상 남을 지목하고 까내렸지만, 당신들이 오히려 보수 몰락을 위해 뛰던 내부 총질러와 스파이, 프락치였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런 것 하나 초반에 정리하지 못하고 끌어온 게 보수진영의 역량이었다면서 연전연패의 과거로 되돌아가지 말자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 대표가 대선과 지방선거에 연이어 승리한 자신의 공을 부각하고, 자신을 비판하는 윤핵관들의 공세가 당의 과거 회귀라는 뜻을 담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대통령과 권성동 직무대행의 메시지에 언급된 강기훈 대통령실 행정관이, 청년 정치 대체제로 거론된다는 점에서 강 행정관이 과거 부정선거론을 제시했던 보수 정당에 있던 것을 이 대표가 견제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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