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신규발열 이틀째 '제로'..."코로나 감별기술 강구"

북한은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 환자 수가 이틀째 0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어제 오후 6시까지 새로 파악된 발열 환자는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 기간 완치된 발열 환자 수는 28명으로 집계돼 현재 176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그러면서 전문가들이 코로나19와 보통감기 등을 감별하기 위한 기술적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검사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도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