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양두구육' 발언에 與 일부 "너무 지나쳤다" "망언" 비판 잇따라

2022.08.14 오후 06:23
AD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공개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겉과 속이 다르다는 뜻의 '양두구육'을 언급한 데 대해 여권 일부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차기 당권 주자이자 전임 원내대표였던 김기현 원내대표는 오늘(14일) 자신의 SNS에 자신은 개고기를 판 적도, 양의 탈을 쓴 적도 없다며 이 대표를 직격 했습니다.


역시 전당대회 출마를 고민 중인 나경원 전 의원도 SNS를 통해 이준석 대표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쳤다며 더 이상 눈물팔이로 여권에 분란을 만들지 말라고 가세했습니다.

비대위원 후보로 거론되는 김미애 의원도 당 대표였던 사람의 입에서 대통령 후보를 개고기에 빗대는 건 결코 해서는 안 될 망언이라고 규탄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6,43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09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