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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치원·학교 57%, 석면 검출...제거 작업 감시 필요"

2022.08.17 오후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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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조사결과 서울에 있는 학교와 유치원 절반가량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철거하지 않은 거로 나타났습니다.


서울환경연합 등 5개 환경·시민단체는 오늘(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2천135곳 가운데 57%인 천213곳에서 석면이 철거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들은 2027년까지 석면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선 체계적으로 석면철거 과정을 감시해야 하고, 부분 철거보다 한 번에 철거하는 방식이 안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석면은 과거 건축자재로 많이 쓰였지만 세계보건기구가 1급 발암 물질로 규정하면서 국내에선 2009년부터 사용이 금지됐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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