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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성수품 가격 작년 수준...수해 소상공인에 최대 400만 원"

2022.08.28 오후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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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는 추석 전 주요 성수품의 가격을 1년 전 수준으로 관리하고 수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최대 4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추석 물가와 관련해 역대 최대 규모인 성수품 23만 톤 공급과 650억 원 규모의 할인쿠폰 지원 등 전방위 조치로 배추, 계란 등 20대 성수품 가격을 1년 전 수준과 비슷하게 관리할 계획입니다.

수해 피해와 관련해서는 이미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한 10개 지방자치단체에 이어 오는 31일까지 요건을 충족하는 지자체에 추가로 선포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은 지자체가 지원하는 재난지원금 외 별도 국비를 확보해 주택 침수피해 지원에 준하는 최대 4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당은 시행령 상 면제 기간이 3일 밖에 안되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4일 추석 연휴 기간 전체에 면제해주는 방안을 적극 요청했고, 국토교통부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당정은 코로나 재확산에 대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기존보다 방역 지원 인력을 25% 이상 늘리고, 경기 안성휴게소 등 4개 휴게소에서는 고령층에만 시행하던 무료 PCR 검사를 모든 국민에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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